환경/안전/교통
종합버스터미널 앞 정차구역 설치 추가제안
답변완료
- 작성자 : 이**
- 등록일 : 2024-11-14
- 조회수 : 74
일전에 제안한 신관동 버스터미널 앞 정차구역 설치에 대해 답변을 보고 답답함을 금할수 없습니다.
교통혼잡때문에 안된다 하는데 유성터미널을 보더라도 길에서 사람 내려주고 마중해서 태우고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데 공주는 절대 안되도록 해 놓고 황색이중실선에 차단봉에 절대금지라는 글씨에 카메라에
그리고 잠시 내려주기만 했는데 적발해서 과태료 물게하고 도대체가 시민편리를 생각하지는 않고 통제만
하려고 하는 행정아니고 뭐겠습니까
사용도 안하는 자전거 보관대를 줄이고 방치되어 있는 화단을 줄이면 가능하고 먼저온 차가 있으면 다른
곳으로 가는 것은 당연한 것인데 교통혼잡 운운하면서 안된다고만 하지말고 현장을 가보고 판단해보세요
"종합버스터미널 앞 정차구역 설치 추가제안"에 대한 답변입니다.
교통과
작성일 | 2024-11-25
1. 공주시정에 관심을 가지시고 소중한 의견을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리며, 귀하의 민원 내용은 종합버스터미널 앞 주·정차 구역 설치로 이해됩니다.
2. 귀하의 민원내용에 대하여 검토한 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가. 터미널 앞 화단은 터미널 소유의 사유지로 인도를 축소하여 정차 구역 설치는 어려움을 안내해 드립니다.
나. 터미널 앞은 만성적인 주·정차로 인하여 단속을 강화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정차 허용구간 설치 시, 현재와 같은 일시적인 정차에도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버스와 같은 대형차량의 통행이 잦은 곳에서는 주·정차 차량으로 인한 사고위험이 높아 주정차구역 설치가 어려움을 안내해 드립니다.
3. 답변 내용에 대한 추가 설명이 필요한 경우, 공주시 교통과(☏041-840-8504)로 연락주시면 친절히 안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