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치하에서도 굴하지 않고 민족교육을 통하여 독립정신을 고취시켜줌으로서 유관순, 유우석, 김현경, 유예도, 조병옥, 노마리아, 김관회 등의 애국지사들을 배출한 민족학교입니다.
당시 교장이셨던 윌리엄 선교사님이 쓰시던 타자기와 풍금 등이 전시되어있고, 1921년 신축된 건물에서 목관 타임캡슐이 나오면서 출토된 도서, 신문, 동전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오래된 졸업장 등 다수의 학교행정 관련 문서와 자료 등이 전시되어 있어서 그 당시 사회상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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